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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명예의전당 선정기준 투표 방법과 헌액자 및 헌액후보

안녕하세요😃

이제 정말 봄 날씨가 부쩍 다가온 것이 느껴집니다.

딱 축구 직관하러 다니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죠.

A매치 기간도 끝났고, 이번 주말부터는 다시 각 리그들이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프리미어리그 그 중에서도 명예의 전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서 리그 출범 이후 리그를 빛낸 선수들의 재능과 기술 등을 기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도입되었습니다.

다른 명예의 전당들처럼 따로 오프라인 기념관 같은 곳은 없고, 대신에 온라인 상의 공간만 존재합니다.

https://www.premierleague.com/hall-of-fame

투표는 위와 같이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간단한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투표를 거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헌액자들은 맞춤형 메달과 함께 자신이 선택한 자선댄체에 기부를 할 수 있는 10,000 유로를 수여한다고 하니 정말 취지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명예의 전당 후보 선정이 되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한 클럽에서 200경기 이상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

 - 프리미어리그 Team of Decade(10년 간의 베스트11) 또는 20시즌 베스트 XI에 선정

 -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득점왕) 수상

 - 프리미어리그 골든글러브(최다 클린시트) 수상

 -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

 -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이상

 - 프리미어리그에서 100골 이상

 - 프리미어리그에서 골키퍼로 출전하여 클린시트 100경기 이상을 기록

위 조건들 중 하나라도 충족하면 후보에 들 수 있으며, 충족하지 못한 경우에는 통산 250경기 이상의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한 선수에 한해서 후보에 선정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투표 전 헌액자로 선정된 것은 티에리 앙리와 앨런 시어러입니다.

두 선수 모두 전성기 시절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들이었죠.

특히 '런던 킹' 앙리는 제가 직접 경기까지 봤을 정도로 기억에 남아있는 선수라고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앨런 시어러는 두 말 할 필요 없죠.

어떤 팀이나 선수에 대해 아무리 헛소리를 해도 그의 아래 뜨는 자막인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라는 타이틀을 보면 궤변도 이해가 가기 시작하죠..ㅎㅎ

아래는 헌액 후보로 선정된 선수들의 리스트입니다.

토니 아담스, 데이비드 베컴, 데니스 베르캄프, 솔 캠벨, 에릭 칸토나, 앤드루 콜, 애슐리 콜, 디디에 드록바, 레스 퍼디난드, 리오 퍼디난드, 로비 파울러, 스티븐 제라드, 로이 킨, 프랭크 램파드, 맷 르티시에, 마이클 오언, 페테르 슈마이켈, 폴 스콜스, 존 테리, 로빈 반 페르시, 네마냐 마티치, 파트리크 비에라, 이안 라이트 등이 이름을 올렸고, 그 중에서 베컴, 베르캄프, 칸토나, 제라드, 로이킨, 램파드까지 6명이 헌액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어서 2022년에 투표 전 헌액자로 선정된 것은 웨인 루니와 파트리크 비에라 둘입니다.

루니의 등장에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있네욬ㅋㅋㅋ

왠 미국 하이틴 영화에 나오는 미식축구부 악역 같은 놈이 등장해서 절구통을 선보이는데 정말...

그 실력만은 현대 축구에도 충분히 최상급 공격수가 될 수 있을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비에라는 제가 라이브로 경기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역대 최강급의 재능이라는 점은 여러 영상들을 통해 접했습니다.

거대한 신체에 못지 않게 경기장 모든 곳을 빠르게 누비며 안정적인 패스와 클러치 능력까지....ㄷㄷ

무엇보다 아스날 팬들이 비에라를 사랑했던 이유는 '내 편이라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터프함이었죠..ㅎㅎ

특히 로이 킨과의 라이벌리는 정말 살벌함 그 자체였죠.

이하 헌액 후보들 25인도 살펴보겠습니다.

토니 아담스, 세르히오 아구에로, 솔 캠벨, 페트르 체흐, 앤드루 콜, 애슐리 콜, 디디에 드록바, 파트리스 에브라, 레스 퍼디난드, 리오 퍼디난드, 로비 파울러, 뱅상 콤파니, 맷 르티시에, 게리 네빌, 마이클 오언, 페테르 슈마이켈, 폴 스콜스, 테디 셰링엄, 존 테리, 야야 투레, 뤼트 판니스텔로이, 로빈 반 페르시, 에드빈 판데르사르, 네마냐 비디치, 이안 라이트 등이 이름을 올렸고, 그 중에서도 아구에로, 드록바, 콤파니, 슈마이켈, 스콜스, 이안 라이트까지 6명이 헌액자로 선정되었습니다.

2023년에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투표 전 헌액자로 선정된 것은 역사적인 명장들인 알렉스 퍼거슨 경과 아르센 벵거입니다.

기존 해축팬 분들은 물론이고, 해버지와 함께 해외축구를 보기 시작한 분들이라면 이 두 감독님들을 절대 모를 수가 없죠.

퍼거슨은 은퇴하신 2013년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맨유 팬들이 그리워하는 감독님입니다.

영감님의 원 포인트 전술, 용병술, 라커룸 장악력, 구단 운영 등은 그 어떤 감독이라도 절대로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맨유 그 자체였습니다.

한 때 맨유의 스쿼드가 조금씩 균열을 일으킬 때에도 악착같은 전술로 객관적 전력이 우위였던 상대팀들을 꺾고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볼 땐 정말 경외심이 들 정도였어요.

벵거 또한 아스날을 넘어 영국 축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혁신적인 감독이었죠.

대륙식 축구, 식단과 평소 휴식까지 디테일한 선수단 관리, 마찬가지로 구멍난 전력으로도 어떻게든 리그에서 4위 이내에 들게 만드는 것까지... 정말 좋아했던 감독입니다.

<인빈시블>이라는 아스날 무패 시즌 다큐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공감 많이 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이하 헌액 후보 15인도 살펴보겠습니다.

토니 아담스, 솔 캠벨, 마이클 캐릭, 페트르 체흐, 앤드루 콜, 애슐리 콜, 저메인 데포, 레스 퍼디난드, 리오 퍼디난드, 로비 파울러, 게리 네빌, 마이클 오언, 존 테리, 야야 투레, 네마냐 비디치까지 15인의 후보 중에 토니 아담스, 체흐, 리오 퍼디난드까지 3명이 헌액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음은 올해 진행 중인 2024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을 살펴보겠습니다.

2024년 투표 전 헌액자는 애슐리 콜이 선정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정말 좋아했던 선수였는데요.

어릴 때 축구를 하면 주로 풀백, 윙백을 뛰었었기 때문에 롤모델로 애슐리 콜을 삼았었습니다..ㅎㅎ

당시에는 덩치도 있고 발이 빠르지는 않았기 때문에 주력까지 따라하지는 못했지만 애슐리 콜의 플레이를 보면서 끈덕지고 터프한 수비, 그리고 왕성한 활동량은 아마추어 치고는 꽤 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유명했던 애슐리 콜의 와이프...와 그의좋지 못했던 기행 등..

여러모로 이슈가 됐었지만 실력이 좋으니 어째 다 묻혀간 것 같네요...ㅎㅎㅎ

이하 15인의 헌액 후보도 보면 솔 캠벨, 마이클 캐릭, 앤드루 콜, 저메인 데포, 세스크 파브레가스, 레스 퍼디난드, 로비 파울러, 에덴 아자르, 게리 네빌, 마이클 오언, 다비드 실바, 존 테리, 야야 투레, 에드빈 판데르사르, 네마냐 비디치 등이 있지만 현재 투표 중이기 때문에 아직 헌액자가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가서 투표하시죠!

헌액자가 결정되는 추첨을 통해 헌액자 친필 사인 티셔츠를 보내준다고 하네요😆

이렇게 오늘은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헌액자로 선정된 선수들 뿐만 아니라 헌액 후보들도 역시 대단한 선수들 밖에 없네요.

오랜만에 한 선수, 한 선수 떠올려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명경기를 한 번 가져와서 이야기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해축 입문 방법이랄게 있을까요 해외축구 축알못 초보자들을 위한 기본 정보들

안녕하세요!

축구로 언제나 즐거운 남자 일반인1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을 보면 당연히 국내 K리그 선수들이 많기는 하지만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굉장히 많아셨습니다.

저도 해외축구의 시작은 해버지 박지성의 맨유 이적과 함께 시청하기 시작했었죠.

특히 요즘에는 축구선수들에게 남자팬들 뿐 아니라 여자 팬들도 많아지면서 이제는 한 선수 보다는 축구 자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너는 왜 그렇게 축구를(or 리버풀을) 좋아해?"

그리고 두 번째가 "나도 축구 한 번 볼까, 어느 팀을 응원해야 하지/?"

오늘도 월드컵 예선 태국전 2차전을 앞두고 있어서 퇴근 후 지인들을 만나 함께 축구를 시청하려고 하는데요.

또 비슷한 질문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해축입문 해외축구입문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축 입문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 첫 번째 답변은 "우리나라의 선수가 뛰고 있는 팀의 경기를 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많은 스포츠가 어떤 종목일까요?

리그로 본다면 축구 보다는 여전히 야구의 인기가 훨씬 더 많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 축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축구를 응원하러 나가거나, 시청하죠.

그만큼 국가대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 관심을 선수에게 집중한다면 수월합니다.

대표적으로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조규성 등이 뛰는 팀들을 꼽아볼 수 있겠는데요.

그래도 얼굴이 익숙한 우리나라의 선수가 뛰고 있는 팀이라면 접근하기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를 하나 둘 씩 챙겨보기 시작하면서 팀의 매력, 동료 선수들과의 관계성 등을 알아가며 팀과 선수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해축 입문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의 두 번째 답변은 "리그나 컵 대회 상위권에 있는 강팀으로 시작해보세요."

축구라는 스포츠는 11:11로 경기를 치러 상대방과의 경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잘하는 강팀을 응원하는 편이 스트레스를 덜 받겠죠.

저는 리버풀의 팬인데, 한참 좋아하기 시작했을 무렵 라이벌팀인 맨유와의 격차는 굉장히 컸습니다.

특히 박지성의 맨유 이적 이후로는 우리나라가 거의 맨유민국이 됐을 정도로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기 때문에 리버풀을 응원하는게 서러울 때도 참 많았습니다.

또한 자신이 해축 입문을 하면서 커뮤니티도 할 생각이라면....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더 강팀 응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 경기, 한 경기 끝날 때마다 온갖 조롱과 밈들이 터져나오거든요...

그러니 기왕이면 강팀을 응원하세요.

"해축 입문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세 번째 대답은 "외모든 실력이든 인성이든 좋아하는 선수를 만들어 보세요."

축구는 열 한 명이 뛰는 팀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그 11명의 선수들 속에서도 눈에 띄는 선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보통 실력으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선수들은 공격수이고, 축구를 조금씩 보기 시작한 분들은 미드필더나 수비수에서 그런 선수를 찾기도 합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그저 잘생긴 선수를 좋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전성기 시절의 베컴을 축구팬들만 따라다녔던 것은 아니니까요.

우선 한 선수를 좋아하게 된다면 그 선수의 주변 선수들에 대해 알게 되고, 여러 선수들을 알게 되면 그 소속팀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팀이 너무 헷갈리고 복잡하다면 선수에게 집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해축 입문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의 네 번째 대답은 "축구사에 기록으로 남을 명경기를 직접 보세요."

축구는 간단하게 보면 90분이라는 시간 동안 22명의 선수들이 공을 가지고 땅따먹기를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90분 동안 한 골도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축구의 꽃은 득점인데, 이 득점이 없으면 경기가 재미있기 힘들죠.

그렇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사에 남을만큼 강렬한 명경기를 본다면 왜 사람들이 축구에 열광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리버풀을 좋아하게 된 계기인 <이스탄불의 기적>,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아약스 vs 토트넘, 2016/17 시즌 스페인 라리가 33R 엘클라시코 레알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등등

요즘은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해당 경기 요약과 함께 양 팀에 대한 전후 스토리까지 알려주는 영상들이 많으니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RdIgwiPH0g&pp=ygUT7JWI7ZWE65Oc7J2YIOq4sOyggQ%3D%3D

"해축 입문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대답은 "기술력과 리얼리티가 높아진 축구 게임을 해보세요."입니다.

이런 말 하면 되게 아저씨 같을텐데...ㅎㅎ

제가 어렸을 때에도 오락실에 가면 축구 게임이 있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시가축구' 또는 '싱가축구'(정식명은 테크모 월드컵 98)인데요.

이 게임을 하면서 '아~ 이 나라는 이런게 강점이구나'를 암기식으로 외우게 되었습니다.(물론, 게임 내에서 뿐이죠.)

그렇게 중등~고등을 거치면서 PC게임으로 피파 시리즈, 플스의 위닝일레븐 시리즈, PC방에 보편화 되며 피파온라인 등등 축구 관련 게임을 많이 접하게 되었어요.

그렇다 보니 주변에도 축구를 보지는 않지만 축구 게임으로 인해 팀이나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축구 게임을 한 번 접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마지막 답변을 달면서 고민했던 점이 있습니다.

'혹시 두 번째 답변인 강팀을 보라고 했던 것과 겹치는 것은 아닐까..'

축구를 게임으로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점차 강팀과 잘하는 선수를 찾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ㅎㅎ

이렇게 오늘은 해축입문 해외축구입문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사실 제 생각을 적어놓았을 뿐 정답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제 지인 중 한 분은 FC 서울의 팬인데, 그 이유가 너무 단순했습니다.

"남평니 서울 팬이라서 따라다니다 보니까 보게 되었다."

또 다른 지인의 경우 비교적 최근에 해축팬이 되었는데, 넷플릭스에 있는 <죽어도 선덜랜드>를 보고 관심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경기를 찾아보기도 힘든데 말이죠...ㅎㅎ

이렇듯 해외축구 팬이 되기 위해서는 정석적인 루트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부담 없이! 편하게 하세요.

주변에 비슷한 지인들이 함께 한다면 더 좋구요 ㅎㅎ

유로파리그 최다우승 우승팀 유로파의 황제 세비야 연속우승 기록

안녕하세요!

축구를 너무나 좋아하는 일반인1입니다😉

오늘은 유로파리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UEFA 유로파 리그는 유럽 축구 연맹(UEFA)에서 주최하는 클럽 축구 대회로, UEFA 챔피언스 리그 다음으로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클럽 축구 대회 중 하나입니다.

UEFA 유로파 리그는 1971년에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UEFA 컵이라고 불렸습니다. 그 후 2009년부터 유로파 리그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지 못한 클럽들을 위한 대회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조별 리그 단계를 통과하지 못한 팀들과 몇몇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에서 탈락한 팀들이 참가합니다.

UEFA 유로파 리그는 예선 경기와 그룹 스테이지, 경쟁적인 노크아웃 단계로 진행됩니다. 각 시즌의 결승은 일반적으로 UEFA 유로파 리그 결승 경기로서 개최되며, 이 대회의 우승팀은 UEFA 챔피언스 리그 다음 시즌 예선으로 진출할 자격을 얻습니다.

UEFA 유로파 리그는 유럽 축구에서 가장 큰 무대 중 하나이며, 많은 유망한 선수들과 강력한 클럽들이 경쟁합니다. 또한 이 대회는 많은 국가의 축구 팬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대회 중 하나입니다.

세비야 FC는 스페인 프로 축구 클럽으로, 안달루시아 지역의 세비야에 본거지를 두고 있습니다. 세비야 FC는 스페인 프로 축구 리그인 라 리가에 속하며, 역사적으로 매우 강력한 클럽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세비야 FC는 1905년에 창단되었으며, 그 이후 많은 스페인 내외의 큰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클럽은 라 리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국내 봉별 대회), 그리고 UEFA 유로파 리그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비야 FC의 홈 경기는 라 브투르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이는 세비야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클럽의 엠블럼은 세비야의 도시 문화와 역사적인 배경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세비야 FC는 스페인 축구의 강호 중 하나로, 꾸준한 강세와 매력적인 경기력으로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세비야 FC는 스페인 축구 리그에서 상위권을 노리는 클럽 중 하나로 손꼽히며, 유럽 국제 대회에서도 종종 높은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Inter Milan)는 이탈리아 프로 축구 클럽으로, 세리에 A에 속해 있습니다. 밀라노를 연고지로 하며, 클럽의 색깔은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유명합니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1908년에 창단되었으며, 이탈리아 축구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클럽 중 하나입니다. 클럽명의 "인테르"는 "국제적인"이라는 뜻으로, 클럽 창설 당시 외국 선수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이탈리아 축구의 가장 중요한 대회 중 하나인 세리에 A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그 동안 많은 리그 우승과 국내외의 다양한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2009-2010 시즌에는 트레블(Treble)을 달성하여 세리에 A, 코파 이탈리아, UEFA 챔피언스 리그를 모두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홈 구장은 산 시로 스타디움(San Siro Stadium)이며, 이는 이탈리아 축구의 역사적인 장소 중 하나로서 밀라노에서 주로 사용되는 축구 경기장입니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클럽으로, 그 동안 많은 레전드 선수들과 유명한 감독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이 클럽은 이탈리아 축구의 영광을 빛내는 중요한 존재로 여겨지며, 많은 축구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리버풀 FC(Liverpool FC)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속하는 프로 축구 클럽으로, 리버풀을 연고지로 합니다. 리버풀 FC는 잉글랜드 축구의 역사와 전통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매우 유명한 클럽 중 하나입니다.

리버풀 FC는 1892년에 창단되었으며, 이후 많은 리그 우승과 국내외 대회에서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6번 차지하여 역대 최다 우승 횟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FA 컵, 리그컵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리버풀 FC의 홈 구장은 애네필드(Anfield) 스타디움이며, 이는 리버풀의 중심지에 위치한 역사적인 축구 경기장입니다. 애네필드는 리버풀 FC의 역사와 전통이 함축된 장소로, 많은 팬들에게는 신성한 장소로 여겨집니다.

리버풀 FC는 "유로피안 나이트메어"로 불리는 특유의 레드 메리트(Merit)와 높은 전술적 수준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매우 열정적인 팬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유로피안 챔피언스" 무대에서도 유독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리버풀 FC는 잉글랜드 축구의 중요한 영웅들과 함께 많은 역사적인 순간들을 만들어 왔으며, 현대 축구의 강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유벤투스 FC(Juventus Football Club)는 이탈리아의 프로 축구 클럽으로, 토리노를 연고지로 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축구의 가장 강력하고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꼽히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유명한 팀입니다.

유벤투스는 1897년에 창단되어,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클럽 중 하나입니다. 이 클럽은 세리에 A에서 매우 높은 성적을 거두어왔으며, 이를 통해 많은 리그 우승과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의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세리에 A 리그에서 38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하여 이틀리아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횟수의 리그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클럽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여러 차례 우승하며 유럽 최고의 클럽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유벤투스의 홈 경기는 어리니 스타디움(Allianz Stadium)에서 열리며, 이는 이탈리아 축구의 현대적인 경기장 중 하나로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많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유망주들을 배출하고, 그 동안 많은 유명한 감독들을 두었습니다. 이 클럽은 전통과 역사로 가득 찬 클럽으로, 이탈리아 축구의 중심적인 존재로서 많은 축구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etico Madrid)는 스페인의 프로 축구 클럽으로, 마드리드를 연고지로 하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는 스페인 프로 축구 리그인 라 리가에 속해 있으며, 매우 역동적이고 경쟁력 있는 클럽으로서 유명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03년에 창단되었으며, 그 동안 많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 클럽은 라 리가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내 봉별 대회)와 유럽의 다양한 대회에서도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2013-2014 시즌에는 라 리가 우승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거두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드 앤 화이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홈 경기는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Wanda Metropolitano Stadium)에서 열립니다. 이는 마드리드에 위치한 현대적이고 멋진 경기장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 구장으로 사용됩니다.

이 클럽은 강력한 수비와 전술적인 플레이로 유명하며, 많은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하여 스페인 축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 축구의 중요한 존재로 인정받으며, 꾸준한 강세를 보이며 경쟁력 있는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토트넘 홋스퍼 FC,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IFK 예테보리, 레알 마드리드 CF, 파르마 칼초 1913, FC 포르투, 첼시 FC, RSC 안데를레흐트, AFC 아약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PSV 에인트호번, 입스위치 타운 FC, 바이어 04 레버쿠젠, SSC 나폴리, FC 바이에른 뮌헨, FC 샬케 04, 갈라타사라이 SK, 발렌시아 CF, CSKA 모스크바,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비야레알 CF

이렇게 오늘은 유로파리그 최다우승 횟수 기록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역시 유로파에서는 세비야, 세비야 할 만 하죠 ㅎㅎ

올 시즌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럼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다시 오겠습니다😁